찍고/보통날
여기까지 왔군
李乾
2015. 5. 14. 23:38
순천, 드라마촬영장
용케 여기까지 왔군. 대단해.
그런데 상처가 보통이 아니야.
여기서 그만두는 게 좋을 거야.
이 앞에 뭐가 있는지는 나도 몰라.
지금까지보다 더 큰 위험이 있다는 건 확실하지.
그래도 가겠어?
좋아. 건투를 빌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