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, 인천대교
아무리 빛을 밝혀도 너는 내려오지 않더라.
저 달처럼 어여쁘게 걸려서는.
청춘이란 말 그대로 푸른 봄과 같이역동적이고 싱싱한 느낌이겠지요.이 좋은 시기에 방향을 잡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습니다.이리저리 떠다니며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끼고 싶습니다.의미있는 표류를 위해 오늘도 키없는 배의 노를 젓습니다.
by 李乾